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16일차.
챌린지가 벌써 중반을 넘어섰다.
완주가 얼마 안남았다.
오늘은 SEDA4 원칙의 3번째 문단 나누기에 대해서 정리해보겠다.
인간은 글을 읽을 때 문단별로 정보를 이해한다고 한다.
한 문단에 여러 개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면 아마도 읽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문단 나누기는 글쓰기의 기본이다.
문단마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1. 문단 나누기를 하지 않을 경우, 글이 안 읽힌다.
2. 문단 별로 주제는 하나여야만 한다.
3. 문단을 이상하게 나누지 않도록 조심하자.
문단을 나누는게 어렵다면 주제가 바뀔 때마다 나눠주면 된다.
연습할 때는 글을 쓴 뒤 문단 나누기를 하라.
참고로 문단은 문장 6개가 모이면 한 문단이 된다.
읽어보면 간단한 내용이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읽은 후 실천하려고 글을 쓰면서, 혹은 다 쓴 후 문단 나누기를 하는데 내가 한게 맞나? 싶을 때가 있다.
사실 맞고 틀리고는 잘 읽히는가, 이해하기 쉬운가를 보면 알 수 있을 듯 하다.
글은 짧지만 이게 초사고 글쓰기 seda4원칙 중 하나인 문단 나누기의 핵심이다.
관심있는 분들은 초사고 글쓰기 체험판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난 원본을 읽어서 체험판에 이 내용이 있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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