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6기)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21일차 - 작은 성취 프로젝트 12기 도전!

by littleme 2023. 4. 16.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21차.

황금지식 카페에 있는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노마케터스님이 운영하는 작은 성취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황금지식 카페 회원들에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했다.

그래서 이번엔 고민하지 않고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는 고민을 많이 했다..) 바로 신청했다.

신청하려고 노마케터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대충 읽어보고 바로 신청하고 카톡방으로 들어갔다.

또 한 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어제(4/15) 작은 성취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고 끝난 후 준비영상을 하나 더 봤다.

보고 나니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예상한 것보다 할 것도 많고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약간 후회도 했다.

 

하지만 오늘 아침(4/16) 작은 성취 프로젝트를 순서대로 실행하는데 예상과는 달리 정말 좋았다.

내가 명상을 할 거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사실대로 말하면 잡생각이 좀 들었지만 그래서 계속 잘하자는 말을 되뇌면서 집중했다.

머릿속이 맑아지는 느낌은 없었지만 뭔가 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14일 동안 매일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불렛저널도 작성해 봤다.

과제 아닌 과제? 였는데 난 아이패드를 주로 사용해서 그냥 디지털로 작성할까? 하며 망설였다.

그래도 새로운 도전이고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수첩을 새로 구매해서 영상을 보며 따라 만들었다.

불렛저널. 아주 좋은 방법인 듯하다.

작은 성취 프로젝트가 끝나고 읽을 책 목록에 <불렛저널> 책도 추가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기간 동안 잘 써보고 완전히 적응하면 계속 수첩에 작성할 생각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매일 아침 30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들기를 기대해 본다.

30분이 아무렇지 않아 지면 또 30분 더 일찍 일어나고 그렇게 6시 기상을 목표로 달려봐야지.

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생각을 바꿔보려 한다.

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올해 안에도 가능할 것이다.

생각 말고 일단 실행에 옮겨보자.

 

14일 후에 작은 성취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에게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 심히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