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책은 동화책 <튤립 호텔> 이다.
김지안 작가가 그린 책으로 한국 동화책이다.
나는 동화책의 그림이 예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데 김지안 작가의 <튤립 호텔> 이 딱 그렇다.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다. 색깔도 예쁘고 분위기가 참 부드럽다.
튤립 호텔은 우리집 둘째가 가장 좋아했는데 아직 한글을 모르지만 여러번 읽어줬더니 스스로 떠둘러보면서 외운 내용을 소리내어 말한다.
동화책을 도서관에 반납하기 전까지 10번은 읽은 듯 하다.
튤립 호텔은 다섯마리 멧밭쥐가 봄이 오고 튤립이 필 때에 맞춰서 튤립 호텔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다섯마리의 멧밭쥐가 봄을 기다리며 분주하게 튤립호텔을 오픈을 준비하는 그림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중간중간 재미있는 대사들은 아이들이 며칠이고 따라하는 모습을 볼 때 책 읽어준 보람을 느낀다.ㅎ
사랑스러운 그림과 창의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동화책 <튤립 호텔>을 아이와 한번 읽어보시길 권한다.
네이버 도서 구경하러 가기 - <튤립 호텔>
쿠팡 구경하러 가기 - <튤립 호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my little story > 내가 더 좋아하는 동화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모든 아빠에게 추천하고싶은 책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 요시타케 신스케 (0) | 2023.03.15 |
---|---|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 <두더지의 여름> 김상근 (0) | 2023.02.02 |
동화책 <버찌 잼 토스트> 추천 - 문지나 (0) | 2023.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