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6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6기 8일차 - 매일이 모험 그녀가 그랬다. 요즘은 매일 매일이 모험같다고. 10년 전만해도 절대 시도조차 하지 못할 것 같았던 일들을 무모하게 도전했다고 한다. 도전해보니 역시나 어렵지만 재미있고 새로운 걸 배우는게 즐겁다고 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니 매일이 모험같다고 했다. 힘들고 피곤하지만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지 그녀가 어떤 것들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에겐 목표가 생겼다. 남편을 반복되는 노동에서 자유롭게 해주고 아이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 그런 그녀를 응원할 것이다. 목표를 이룬 그녀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2023. 4. 3.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6기 7일차 - 반성과 칭찬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7일 차. 오늘의 주제는 챌린지에 참여한 일주일을 반성하고 칭찬하기이다. 반성할 것은 스스로 매일이라는 목표를 세웠는데 챌린지의 조건에서 주말은 제외되었다는 이유로 어제 글을 쓰지 않은 걸 반성한다. 사실 쓸 시간이 없지 않았다. 남편 가게일을 도와주고 집에 들어와서 충분히 쓸 수 있었지만 이것저것 핑계를 대면서 실행하지 않을 타당한 이유를 찾았다. 하지만 끝내 피곤하다는 전혀 타당하지 못한 이유로 쓰지 않는 걸 선택했다. 나의 약한 의지력을 반성한다. 반대로 칭찬하고 싶은 건 챌린지를 완주할 자신이 없지만 어쨌든 도전해 본 내 행동을 칭찬하고 싶다. 글쓰기는 내가 잘하고 싶지만 잘하지 못하는 것 중에 하나다. 앞서 쓴 챌린지의 글쓰기에서도 언급했지만 글쓰기 책을 읽어도 글 쓰는 실.. 2023. 4. 2.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6기 5일차 - 새로운 도전에 대하여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5일 차. 오늘은 나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잘 못 그렸다. 그래서 잘 그리는 사람들이 부러웠다. 성인이 되고 자녀를 둔 지금도 잘 그린 그림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그림을 그려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림이 잘 그리고 싶어서 태블릿으로 그림 그리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을 보면서 따라 그리기도 하고 클래스 101에서 그림 그리는 강의를 잠깐 수강하기도 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그림이 잘 나오지 않았고 다 그린 걸 보면 예뻐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계속 그림 연습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런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나니 다른 사람들이 그린 그림이 눈에 띄었고 나도 그림으로 뭔가를 해보고 싶어 져서 고민 끝에 짧은 만화에 도전해.. 2023. 3. 31.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6기 4일차 - chatGPT 이용해보기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6기 4일차. 오늘의 주제는 chatGPT에게 사용해보자. 나는 오랫동안 고민하던 문제를 질문해봤다. '유투브를 하고싶은데 내가 어떤 컨텐츠를 할 수 있을까?' 나에 대한 정보도 주었다. 세 아이의 엄마이고 영어공부를 하고있으며 블로그를 쓰고 3D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고. 그에 대한 chatGPT의 답변은 이랬다. 처음에 나에 대한 정보가 없을 때는: 브이로그: 일상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브이로그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상적인 활동을 기록하거나 여행을 문서화하는 것처럼 간단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튜토리얼 비디오: 요리, 메이크업 또는 DIY 프로젝트와 같은 특정 영역에 대한 지식이 있는 경우 튜토리얼 비디오를 통해 다른 사람과 기술을 공유하는 것을 고려하.. 2023. 3.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 반응형